-- 브라질 최초의 3MW 양면 단결정 PERC 이중유리 태양광 프로젝트
(베이징 2019년 1월 2일 PRNewswire=연합뉴스) 고성능 광발전 제품을 제조하는 세계 굴지의 기업 JA Solar Holdings Co., Ltd.가 브라질의 SolarGrid 3MMW 태양광 발전소에 사용되는 모든 양면 단결정 PERC 이중유리 모듈을 공급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 태양광 발전소는 브라질 최초의 양면 이중유리 태양광 프로젝트다. JA Solar는 이 프로젝트를 통해 브라질 시장에 회사의 양면 PERC 이중유리 모듈을 선보이게 됐다. 이 제품의 더욱 높은 출력과 개선된 기계적 부하 내성으로 볼 때, 이 프로젝트는 브라질의 녹색 에너지 발전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전망이다.
프로젝트 지역은 미나스 제라이스 주에 위치하며, 프로젝트의 개발과 건설을 맡은 업체는 브라질에서 인정받는 신에너지 개발업체 SolarGrid Energia다. 일조량이 풍부한 브라질은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하기에 좋은 입지를 가졌다. 그러나 반건조 기후와 여름의 고온 환경 때문에 PV 모듈 성능 요건이 엄격하다. JA Solar는 자사의 PERC 기술과 관련된 핵심적인 지식재산권과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JA Solar의 태양광 제품은 발전 측면에서 우수한 품질과 성능을 자랑한다. 이 태양광 프로젝트에 사용되는 모듈은 고효율성 양면 PERC 태양 셀에 견고한 이중유리 구조를 통합함으로써, 이처럼 기후가 극단적인 지역에서도 안정적인 출력과 발전을 보장한다.
그뿐만 아니라 이 태양광 프로젝트에서 사용되는 JA Solar의 양면 PERC 이중유리 모듈에는 평행 단일축 추적기가 장착돼 양면 모듈의 발전 이점을 부각시키고, 시스템의 출력을 크게 높일 수 있다. 완공 시 이 태양광 발전소는 연간 710만kWh에 달하는 전기를 생산하고, 매년 5,284톤에 달하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감소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동일한 환경 조건에서 JA 양면 단결정 PERC 이중유리 모듈은 단결정 PERC 단면 모듈보다 9.5% 더 많은 전기를 생산할 수 있다.
JA Solar 회장 겸 CEO Baofang JIN은 "SolarGrid와 협력하고, 이 태양광 발전소에 사용될 고성능 단결정 PERC 양면 모듈을 공급하는 것은 브라질의 미래 PV 프로젝트 발전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라며 "그뿐만 아니라 자사의 고효율성 태양광 제품은 브라질 및 다른 라틴 아메리카 국가에서 프로젝트 발전을 위한 강력한 기준이 될 수 있다. 자사는 앞으로도 고효율성 PV 제품 개발에 집중하고, 전 세계적으로 신에너지 발전에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JA Solar Holdings Co, 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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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iaorui Sun
+86-10-6361-1888 x1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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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JA Solar Holdings Co., 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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