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정치 9단'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과 '보수 논객'을 대표하는 전원책 변호사가 KBS 1TV '오늘밤 김제동'에서 입담 대결을 펼친다.
KBS 1TV '오늘밤 김제동'은 2일 밤 11시 박 의원과 전 변호사가 출연해 올해를 뒤흔들 정치 이슈를 토론한다고 예고했다.
평소 쓴소리도 마다하지 않고 정치권을 향해 늘 거침없는 발언을 쏟아내는 두 사람이 예측하는 올해 정치는 어떨지 관심이 쏠린다.
두 사람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방남 계획과 북미회담, 자유한국당 전당대회와 보수 재편의 방향, 집권 3년 차를 맞은 문재인 대통령의 상반기 지지율 등을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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