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yonhapnews.co.kr/etc/inner/KR/2019/01/03/AKR20190103064300030_01_i.jpg)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오리온은 '마켓오 네이처 오!그래놀라' 제품 3종을 가격 변동 없이 10% 증량한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오!그래놀라 과일'과 '오!그래놀라 야채'는 이달 생산분부터 300g은 330g으로, 180g은 200g으로 각각 양이 늘어난다.
'오!그래놀라 검은콩'은 330·198g이 363·220g으로 각각 증량된다.
오리온은 "이번 증량은 2014년 11월부터 진행한 양은 늘리고 포장재는 줄이는 '착한 포장 프로젝트'의 하나"라며 "제과에 이어 간편대용식에서도 착한 포장을 이어가겠다"고 설명했다.
오리온은 이번 증량으로 연간 60t, 20억원을 웃도는 가치의 제품을 소비자에게 더 제공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ts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