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KBS 클래식FM(93.1㎒)은 'KBS 음악실'에 소프라노 황수미와 바리톤 김주택이 출연한다고 3일 밝혔다.
![](https://img.yonhapnews.co.kr/etc/inner/KR/2019/01/03/AKR20190103065100005_01_i.jpg)
KBS에 따르면 황수미와 김주택은 오는 7일 방송 예정인 'KBS 음악실' 생방송 코너 '월간 오페라'에 초대된다. 소프라노 황수미는 2014년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성악 부문 우승자이며, 바리톤 김주택은 2017년에 방송된 오디션 프로그램 '팬텀싱어 2'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성악가다.
둘은 클래식 전문가 유정우와 함께 도니체티 오페라 '돈 파스콸레'에 대한 여러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nor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