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고인돌박물관 개관 10여년만에 '1종 전문박물관' 등록

입력 2019-01-03 10:56  

고창고인돌박물관 개관 10여년만에 '1종 전문박물관' 등록



(고창=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고창고인돌박물관이 최근 1종 전문박물관으로 등록됐다.
선사시대, 삼국시대, 고려시대 유물 60점을 구입하고 이병렬 고창문화연구가 등으로부터 100여점의 유물을 기증받아 등록 기준을 충족시킨 결과다.
이에 따라 고창지역에서 발굴된 국가 귀속 유물을 위탁 관리하며 전시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1종 전문박물관은 유물 100점과 학예연구사 1명 이상, 100㎡ 이상의 전시실이나 2천㎡ 이상의 야외전시장, 수장고, 연구실 등을 갖춰야 한다.
고인돌박물관은 고인돌 유적의 보존·관리와 전시, 전문적인 해설을 위해 2008년 9월에 지상 3층, 전체 건물면적 3천952㎡ 규모로 건립됐다.
인근에 산재한 고인돌 447기와 선사시대 생활상, 청동기 유물 등을 한눈에 보고 체험할 수 있다.
doin10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