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다시 돌아와"…고성군, 대구 수정란 700만알 방류한다

입력 2019-01-03 14:54  

"꼭 다시 돌아와"…고성군, 대구 수정란 700만알 방류한다



(고성=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 고성군은 겨울철 바다 진객이라 불리는 대구(大口) 자원조성을 위해 수정란 방류사업을 한다고 3일 밝혔다.
군은 오는 31일까지 진해만과 자란만에 대구 인공수정란 700만알을 방류할 예정이다.
군은 경남도로부터 대구 친어(어미 고기) 포획을 목적으로 금어기 기간인 1월에 포획할 수 있는 포획채취 해제허가를 받았다.
최대 3천100마리까지 포획이 가능하다.
포획한 대구는 인공수정시켜 방류할 예정이다.
대구 인공수정란 방류사업은 2006년부터 시행해오고 있다.
군 관계자는 "방류사업을 통해 겨울철 회귀성 고급어종 대구의 자원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image@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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