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케이엠더블유[032500]는 미국 현지 관계회사 케이엠더블유 커뮤니케이션(KMW Communications)과 일본 지역에 54억원 규모의 안테나를 공급하는 계약을 했다고 3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이 회사 2017년 연결 매출액의 2.65%에 해당하며 계약 기간은 오는 9월30일까지다.
회사 측은 "일본 제4 이동통신사인 라쿠텐의 LTE망 구축에 따라 라쿠텐의 장비 공급사 노키아를 통해 공급하는 초도 물량 건"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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