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코스피가 3일 2,000선 아래로 내려가며 약 2년 1개월 만의 최저치로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6.30포인트(0.81%) 내린 1,993.70에 거래를 마쳤다.
종가 기준으로 2016년 12월 7일(1,991.89)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코스닥지수는 12.35포인트(1.85%) 내린 657.02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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