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3일 오전 10시 51분께 서울 강남구 논현역 근처 신분당선 연장을 위한 공사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현장 관계자의 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한 소방관들은 신고 접수 50분 만에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공사용 케이블 등이 일부 소실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서울 강남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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