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연합뉴스) 최재훈 기자 = 육군 1군단 예하 25사단은 오는 7∼11일, 21∼25일 경기도 파주, 양주, 연천 일대에서 혹한기 전술훈련을 한다고 3일 밝혔다.
훈련기간 중 파주와 양주, 연천 일대 37번ㆍ367번 국도 등에서 다수의 인원과 장비가 이동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훈련 기간 부분적인 교통 통제와 공포탄 사격 소음 등으로 주민들의 불편이 예상된다"며 "주민들의 양해를 구하며 안전하게 훈련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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