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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태권도진흥재단은 2월까지 전국 유명 시범단을 초청해 전북 무주 태권도원에서 시범공연을 펼친다.
한양대, 세한대, 가천대, 백석대 시범단이 펼치는 공연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태권도원 T1 공연장에서 진행한다.
관람객들은 시범공연 후 태권도와 라틴음악을 접목한 태권체조 프로그램 '태권 클랩'(Clap)을 체험할 수 있다.
박노신 사업본부장은 "가족 모두가 좋아하는 고난도 태권도 공연을 비롯해 태권도원에서 국립태권도박물관, 전망대, 모노레일, 트래킹 코스 등을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k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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