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현혜란 기자 = 북한은 7일 대체로 맑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중부 이남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이 맑지만, 함경북도 해안지역에서는 흐리다가 한두 차례 눈이 내릴 것으로 보도했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10도였고, 낮 최고기온은 2도로 예상된다고 방송은 전했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평양 : 구름 조금, 0, 10
▲중강 : 맑음, -3, 0
▲해주 : 구름 많음, 3, 20
▲개성 : 구름 많음, 3, 20
▲함흥 : 구름 조금, 6, 10
▲청진 : 맑음,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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