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미국에 7억8천만달러 지방간염 신약 기술수출

입력 2019-01-07 07:32   수정 2019-01-07 07:35

유한양행, 미국에 7억8천만달러 지방간염 신약 기술수출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유한양행[000100]은 미국 제약사 길리어드 사이언스에 비알코올성 지방간염(NASH) 치료를 위한 신약 후보물질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공시했다.
총 기술수출 금액은 7억8천500만달러(약 9천억원)다. 반환의무 없는 계약금 1천500만달러와 향후 개발 및 허가, 매출에 따라 수령 예정인 단계별 기술료 7억7천만달러를 합한 규모다.
jandi@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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