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연합뉴스) 이복한 기자 = 경기도 시흥시는 올해부터 2022년까지 4년간 일자리 10만개를 창출하는 내용의 '민선 7기 일자리 종합계획'을 수립했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4대 핵심전략과 31개 실천과제를 마련했다.
4대 핵심전략은 미래 성장동력 확보, 지역상권 구축, 양질의 일자리 확대, 지역 맞춤형 일자리 제공 등이다.
시는 시민이 체감하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 부시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일자리 대책본부를 꾸려 운영할 방침이다.
대책본부는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등 일자리 창출정책이 효율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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