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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CGV 오감체험특별관 4DX가 지난해 역대 최고 관객 수를 달성했다.
CJ CGV 자회사 CJ 4DPLEX는 4DX가 작년 한 해 누적 관객 수 2천300만명, 박스오피스 2억9천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전 세계 61개국 612개 4DX관에서 이룬 성과로, 2009년 4DX가 첫선을 보인 이후 연간 역대 최대 관객 수와 박스오피스 기록이다.
지난해 30개국에서 139개 4DX 상영관이 새로 문을 열었다. 특히 유럽에서 46개를 추가로 개관해 총 127개 관을 운영 중이다. 기존 10% 수준이던 유럽 관객 비중과 박스오피스도 20%를 넘어 관객 수 578만 명을 기록했다.
전체 상영관 중 40%의 비중을 차지하는 중국에서는 66개 관이 추가됐다. 작년 총 590만명의 4DX 관객을 동원했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신과함께-인과연' 등 4DX 개봉작들이 연이어 흥행하면서 국내 관객도 총 258만명으로 전년보다 40% 늘었다.
김종열 CJ 4DPLEX 대표는 "올해는 4DX 전 세계 박스오피스 3억 달러 시대를 열고 다면상영특별관 '스크린X'와 세계 최초 기술통합관 '4DX 위드(with) ScreenX'의 글로벌 진출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dy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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