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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 8일 오전 4시 35분 부산 연제구 한 9층짜리 모텔 2층에서 갑자기 화재감지기가 작동해 놀란 투숙객 16명이 건물 밖으로 대피했다.
이 과정에서 남성 1명이 넘어지면서 발목을 조금 다쳤다.
경찰은 2층 보일러 온수관이 파열하면서 발생한 수증기 탓에 화재감지기가 작동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부산 동래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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