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코스닥 상장사 메디포스트[078160]는 미숙아 기관지폐이형성증 치료용으로 개발 중인 줄기세포치료제 '뉴모스템®'의 임상 1/2상 시험을 마쳤다고 8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미숙아 12명을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진행해 투약 시험군에서 안전성과 탐색적 유효성을 확인했다"며 "논문과 학술세미나 등에서 임상 결과를 발표하고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논의해 다음 단계 임상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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