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연합뉴스) 이승민 기자 = 8일 오후 4시 46분께 청주시 흥덕구 지동동 금속 공예품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났다.
![](https://img.yonhapnews.co.kr/etc/inner/KR/2019/01/08/AKR20190108164000064_01_i.jpg)
이 불로 창고에서 용접 작업을 하던 A(38)씨가 얼굴과 손에 1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90㎡ 규모 창고 2개 동을 태운 뒤 이날 오후 5시 20분께 완전히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용접 작업 중 불씨가 튀어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logo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