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현혜란 기자 = 북한은 9일 대체로 맑다가 밤에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구름이 많이 끼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조선중앙방송은 대부분 지역에서 날씨가 맑겠으나 한두 차례 흐릴 수 있다고 전했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11도였고, 낮 최고기온은 -1도로 예상된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평양 : 구름 조금, -2, 10
▲중강 : 구름 조금, -3, 10
▲해주 : 구름 많음, 0, 20
▲개성 : 구름 조금, -1, 10
▲함흥 : 구름 조금, 6, 10
▲청진 : 맑음, 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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