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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그룹 샤이니의 최민호(28)가 아시아 팬 미팅 투어 '베스트 초이스 민호'(Best CHOI's MINHO)를 연다고 9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최민호는 오는 2월 16일 오후 7시 종로구 상명아트센터 계당홀을 시작으로 2월 23∼24일 일본 도쿄, 3월 2일 태국 방콕, 3월 3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팬들과 만난다.
그는 샤이니 활동은 물론 드라마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을 비롯해 영화 '궁합', '인랑' 등에서 종횡무진 활약했다.
할리우드 배우 메건 폭스 출연으로 화제가 된 한국영화 '장사리 9.15'에선 학도병을 이끄는 중심인물 최성필 역을 맡아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팬 미팅 티켓은 오는 16일 예스24에서 예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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