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용역직 59명 전원을 정규직으로 전환했다고 9일 밝혔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이날 서울 은평구에 있는 기술원 본관에서 임명장 수여식을 갖고 시설 관리, 콜센터, 안내, 보안, 미화 등의 업무에 종사하는 용역직 59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고 32명을 신규 채용했다.
이날 정규직으로 전환되거나 신규 채용된 91명은 복리후생비, 성과·상여금, 건강검진 등에서 다른 일반 직원들과 차별 없는 처우를 적용받는다고 기술원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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