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오세근, 부상으로 올스타전 결장…대체 선수 펠프스

입력 2019-01-09 16:28  

프로농구 오세근, 부상으로 올스타전 결장…대체 선수 펠프스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의 대들보 오세근이 무릎 부상으로 2018-2019시즌 프로농구 올스타전에 결장한다.
KBL은 9일 "당초 올스타전에 출전할 예정이었던 오세근이 부상 여파로 불참 의사를 밝혔다"라며 "서울 삼성 외국인 선수 유진 펠프스가 오세근을 대신해 참가한다"고 밝혔다.
오세근은 올 시즌 오른쪽 무릎 부상을 안고 뛰다 6일 창원LG와 경기가 끝난 뒤 탈이 났다.
그는 8일 전주 KCC와 홈경기에 결장했고, 복귀 시점은 미정이다.
오세근은 올 시즌이 끝난 뒤 수술대에 오를 가능성이 크다.
프로농구 올스타전은 20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다.
cyc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