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 중계 시청률이 13.13%를 기록했다.
실시간 시청률조사회사 ATAM은 10일 오전 10시 1분부터 29분까지 KBS 1TV, MBC TV, SBS TV 등 지상파 3사와 JTBC, MBN, TV조선, 채널A 등 종합편성채널 4사, 연합뉴스TV 등 보도전문채널 2사가 중계한 2019년 문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 시청률 총합이 13.13%로 나왔다고 밝혔다.
ATAM은 서울수도권 700가구를 기준으로 시청률을 집계한다.
문 대통령은 회견에서 "올해는 국민 삶 속에서 정부 경제정책이 옳은 방향이라는 것을 확실히 체감되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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