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자유총연맹은 10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단로 본부에서 '한반도숲가꾸기' 중앙추진단 현판식을 열었다. 현판식에는 김재현 산림청장, 서양호 중구청장, 17개 시·도지부 사무처장단과 자유총연맹 임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박종환 연맹 총재는 "황폐해진 북한 산림 복원을 통해 통일비용의 예비적 감축, 미세먼지 저감, 탄소배출권 확보 등 환경·경제적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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