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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11일 경남지역은 대체로 건조하고 가끔 구름이 끼다가 밤부터 흐려지겠다.
창원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함양 영하 6.8도, 거창 영하 6.1도, 합천 영하 6.1도, 함안 영하 5.8도, 의령 영하 5.7도, 창원 영하 0.3도 등이었다.
낮 최고기온은 8∼11도 평년보다 2∼7도 높아 비교적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다.
국내외에서 발생하고 유입된 대기오염물질 영향을 받아 미세먼지 농도는 오전 '보통', 오후 '한때 나쁨'으로 예상된다.
창원기상대 관계자는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지리산 인근에 눈이 내려 쌓이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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