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서울신라호텔은 설 연휴를 맞아 명절 상품 '홀리데이 와이너리'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홀리데이 와이너리는 2월 3일부터 설 당일인 5일까지 서울신라호텔 대연회장 '다이너스티'에서 오후 7시부터 2시간 동안 열린다. 다양한 와인과 여기에 어울리는 안주, 음악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올해는 프랑스를 소재로 내부를 꾸몄다. 약 340평의 대연회장에 마련된 만찬 테이블과 화려한 샹들리에, 은은한 조명과 촛불이 만드는 이국적인 분위기 속에서 라이브 샹송 공연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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