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1976 할란카운티' 부산 영화의전당 공연

입력 2019-01-11 10:43  

뮤지컬 '1976 할란카운티' 부산 영화의전당 공연



(부산=연합뉴스) 김상현 기자 = 부산의 청년연출가가 만든 뮤지컬 '1976 할란카운티'가 영화의전당 무대에 오른다.
영화의전당은 11일부터 27일까지 하늘연극장에서 뮤지컬 '1976 할란카운티'를 공연한다.
'1976 할란카운티'는 오스카상을 받은 바바라 코플의 다이렉트 시네마 '할란카운티USA'를 모티브로 만든 작품이다.
켄터키 광산마을 할란카운티에서 광산회사 횡포에 맞서 자신들의 권리를 찾기 위해 대항하는 노동자들 모습을 그렸다.
노벨문학상 수상 가수 '밥 딜런'을 포함한 많은 예술가가 할란카운티 사건에 영감을 받아 작품을 창작하기도 했다.
뮤지컬 '1976 할란카운티' 극작과 연출은 유병은 연출가가 맡았다.
유 연출가는 뮤지컬 '삼총사', '뱀파이어', '조로', '올 슉 업' 등으로 두각을 나타냈다.
서울에서 활동하다 부산으로 돌아온 뒤 '1976 할란카운티'가 부산문화재단 청년연출가 지원사업에 선정돼 영화의전당과 함께 제작했다.
주인공 '다니엘' 역에 서승원·조상웅, '라일리' 역에 이준용, '엘레나' 역에 이하경 등이 출연한다.
공연 기간 매주 화요일은 포토데이, 수요일은 사인회, 목요일은 커튼콜 촬영 등 이벤트도 마련한다.
공연 시간은 평일 오후 7시 30분, 토요일 오후 2시·오후 7시, 일요일 오후 3시 등이다.
joseph@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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