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경주박물관, 신라역사관 2실·월지관 개편

입력 2019-01-11 11:18  

국립경주박물관, 신라역사관 2실·월지관 개편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국립경주박물관은 신라역사관 2실과 월지관(안압지관) 관람 환경 개선을 위한 보수 공사를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두 전시실에는 저반사 유리와 LED 조명을 설치하고, 면진 시스템을 도입했다.
새로운 신라역사관 2실은 금관총·황남대총·천마총에서 나온 유물 2천119점으로 신라 능묘와 황금문화, 국제 교류 양상을 조명한다.
박물관 대표 문화재인 천마총 출토 금관(국보 제188호)과 금제 허리띠(국보 제190호)는 독립된 공간에 전시하고, 디지털 콘텐츠도 확충했다.
박물관은 올해 신라 건국과 성장을 다룬 신라역사관 1실을 개편할 예정이다.
psh59@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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