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롯데백화점은 2019년 기해년 '황금 돼지의 해'를 맞아 이를 기념하는 13종의 설 선물세트를 내놓았다고 13일 밝혔다.
백화점은 '동물복지 돈육세트'를 통해 전통적인 설 선물세트에 없었던 돼지고기를 선물 상품으로 꾸몄다.
또 제주도 청정해역에서 소량 어획되는 황금빛 부세로 만든 굴비 세트와 '황금 사과 세트'도 선보였다. 뱀이 많던 동네에서 돼지를 키워 동네가 편안해졌다는 유래가 전해져 오는 강원도 양구 해안면에서 재배한 사과들이다.
백화점은 이외에도 황금 돼지 로고를 새겨넣은 와인 특별 에디션도 내놓았다.
롯데백화점의 설 선물세트 본 판매는 설 전날인 내달 4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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