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수입판매업체 조이인터내셔널(경남 창원시 소재)이 수입·판매한 인도네시아산 '사리왕기티' 제품에서 농약이 검출돼 판매중단 조치하고 회수한다고 11일 밝혔다.
검출된 2,6-DIPN은 감자 저장 기간에 싹이 나지 않도록 사용하는 생장조정제로 식품에서 검출돼서는 안 된다.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19년 12월 5일인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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