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5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한 달간 '소프트웨어(SW) 고성장클럽 200'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우수 SW기업 200곳을 선정해 멘토링과 기술개발 등을 지원하는 것으로, 올해 처음 도입됐다. 선정 기업이 사업 과제를 이행할 수 있게 정부는 최고 3억원을 지원해준다.
신청요건과 지원내용은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과기정통부는 사업에 대한 내용을 소개하는 설명회를 22일과 28일 각각 대전과 서울에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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