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14일 오전 11시께 대전 중구 한 폐기물 처리 업체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하고 있다.
이 불로 업체에 쌓여있던 목재 등이 탔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23대와 80명을 통원해 37분 만에 큰불을 잡았다.
소방당국은 잔불을 진화하는 대로 자세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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