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yonhapnews.co.kr/etc/inner/KR/2019/01/15/AKR20190115043300030_01_i.jpg)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정식품은 지난해 10월 출시한 녹차베지밀이 출시 3개월 만에 판매량 100만개를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녹차베지밀은 제주에서 재배된 유기농 녹차를 사용했으며, 겨울에 온장고에 보관해 마시기 좋도록 캔 타입으로 만들어진 점이 특징이다.
정식품은 예상보다 빠르게 초기 물량이 소진됨에 따라 재생산에 들어갔다.
정식품 관계자는 "녹차베지밀 출시 후 별도의 광고 마케팅 활동 없이 품질과 입소문만으로 짧은 기간에 높은 판매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에 맞는 신제품을 출시해 국내 식물성 음료 트렌드를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jos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