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주류업체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는 설을 맞아 싱글몰트 위스키 글렌피딕과 발베니 선물세트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선물세트는 글렌피딕 12년, 15년, 18년 위스키 전용잔 세트, 글렌피딕 21년 향초 세트와 발베니 더블우드 17년 글라스 세트 등 총 5종이다.
글렌피딕 12년과 15년 세트에는 글렌피딕 온더락 잔 2개, 18년 세트에는 스코틀랜드에서 직수입한 싱글몰트 전용 크리스털 글라스 2개가 포함됐다.
발베니 더블우드 17년 세트에는 세계 유명 글라스 브랜드인 리델 글라스 세트가 포함됐다.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는 또한 하나의 오크통 원액을 사용해 세계적으로 56병만 출시된 글렌피딕 1961 빈티지도 국내에 2병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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