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곽민서 기자 = STX[011810]가 STX바이오를 계열사로 추가했다는 소식에 15일 장중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STX는 전 거래일보다 29.96% 오른 1만6천50원에 장을 마쳤다.
앞서 STX는 STX바이오(지분 취득 전 GN바이오)의 지분 40%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이영곤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그동안 조선업종의 성장 동력에 한계가 있었는데 이번에 STX가 새롭게 바이오 계열사 지분을 취득하면서 신규 사업 진출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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