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자재 전문 기업인 '선인'과 선인의 투자자인 골드만삭스는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저소득 가정의 아동들에게 간식을 제공하는 '함께 빵을 나누는 사람들'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골드만삭스는 사내 기부자 조언기금인 '골드만삭스 기브스'(Goldman Sachs Gives)를 통해 후원하고 대한적십자사 소속 일반 봉사원들이 제빵과 배달을 담당한다. 봉사활동 참여를 원하면 대한적십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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