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올해 상반기 초등돌봄전담사와 학교급식조리원 등 교육공무직원 694명(15개 직종)을 선발한다고 15일 밝혔다.
교육청은 초등돌봄교실 확대를 위해 이번에 돌봄전담사 311명(전일제·시간제)을 선발해 교육공무직을 교육감이 직접 고용하기 시작한 2016년 이후 최대인원을 뽑게 됐다고 설명했다.
채용공고는 16일 교육청 홈페이지 등에 공고될 예정이며 원서접수는 오는 23~24일 교육청 산하 11개 교육지원청별로 이뤄진다.
교육공무직원은 무기계약직으로 3개월간 수습 기간을 거친 뒤 수습평가를 통과하면 정년인 만 60세까지 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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