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소식]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평택시 업무협약

입력 2019-01-15 17:17  

[경기소식]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평택시 업무협약

(수원=연합뉴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평택시는 15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기업 경쟁력 강화 및 강소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중소기업 지원 업무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양 기관은 ▲ 평택시 기업지원을 위한 인프라 구축 ▲ 중소기업 간 교류 및 애로 해소 ▲ 성장 가능성 높은 기업 발굴·육성 및 성장단계별 지원사업 추진 ▲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사업 추진 등에 협력하게 된다.
협약식에서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역경제와 산업의 근본이 되는 중소기업 육성과 지원이 절실한 때인 만큼 두 기관이 힘을 합쳐 노력하자"고 말했고, 김기준 원장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의 기업지원 인프라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장밀착형 지원을 통해 평택시 중소기업 성장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함께 뛰겠다"고 화답했다.
두 기관은 앞으로 평택시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히든챔피언 육성지원과 중소기업 역량 강화, 생산레벨업 지원사업에 각 2억원씩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다.


농협경기본부·경기신보 , 중소기업·소상공인 자금지원 협약
(수원=연합뉴스) 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는 15일 경기신용보증재단 회의실에서 '경기도 중소기업 자금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특별 출연금 60억원을 재단에 전달했다.


이번 출연금은 최저임금 인상 및 경기 침체 등에 따른 도내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자금부담을 완화하고 경영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보증금으로 활용된다.
보증한도는 업체당 8억원(소상공인 1억원)으로 업체는 보증료 감면, 보증 한도 우대 등 혜택을 받게 된다.
이민우 재단 이사장은 "NH농협은행이 경기도의 금고 은행으로서 임의출연금 이외에도 4년간 320억원의 특별출연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써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고, 이에 권준학 농협 본부장은 "도내 중소기업인과 소상공인들을 위한 적극적인 금융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고 답했다.


과천시, 주·정차단속 문자 알림 서비스
(과천=연합뉴스) 과천시는 원활한 차량흐름을 확보하고자 '주·정차 단속 문자 알림 서비스'를 시행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CCTV 단속지역에 주·정차한 차량의 운전자에게 휴대전화 문자로 단속지역임을 알려줘 스스로 차량을 이동하게 하는 것이 서비스 목적이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과천시민이나 과천을 운행하는 차량 소유주는 과천시청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앱(주정차단속 알림 서비스 통합가입 도우미), 동 주민센터를 통해 서비스를 신청하면 된다.
알림 서비스는 차량 1대당 1명만 신청할 수 있으며, 불법 주·정차로 단속된 차량은 문자 수신 여부와 상관없이 과태료가 부과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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