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정안전부는 국민이 직접 유람선(유선)과 페리(도선) 안전관리에 참여하는 '제3기 유·도선 국민안전현장관찰단'을 모집하고 4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관찰단 역할은 위험요소 제보, 국민 관점의 의견 제시, 민·관 합동점검 참여 등이다. 수도권, 영남권, 강원권, 충청권, 호남권으로 나눠 각 5명씩 총 25명 내외로 선발한다. 만 19세 이상이면 지원할 수 있고 연령, 성별, 직업 등을 안배해 뽑는다. 업무 1회당 수당 10만원과 선박 승선료를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행정안전부 홈페이지(www.mois.go.kr)나 전화(☎ 044-205-4150)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