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수원, 이란 출신 공격수 자헤디 영입

입력 2019-01-16 17:18  

K리그1 수원, 이란 출신 공격수 자헤디 영입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이 아시아 쿼터로 이란 출신의 공격수 샤합 자헤디(24)를 영입해 4명의 외국인 선수와 함께 2019시즌을 준비한다.
수원은 16일 메디컬 테스트 등 절차를 마치고 자헤디 영입을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수원이 아시아 쿼터로 공격수를 영입한 건 2011년 게인리히 이후 8년 만이며, 이란 국적 선수는 처음이다.
수원은 "이란 명문 페르세폴리스 출신인 자헤디는 187㎝의 장신에 스피드를 갖췄다"면서 "최전방 스트라이커와 측면을 모두 소화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2014년 페르세폴리스에서 프로 데뷔한 자헤디는 2017년부터는 아이슬란드 IBV 베스트마나에이야르에서 뛰었다.
song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