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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다음 달 서울 마곡지구에 개원하는 이대서울병원 초대 원장에 편욱범 순환기내과 교수가 임명됐다.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은 17일 의료원과 이대서울병원, 이대목동병원 인사를 단행했다.
새 병원 수장을 맡은 편 원장은 1990년 연세대 의대를 졸업하고 2004년부터 이화의대 교수로 재직하며 이대목동병원 응급진료부장과 심장혈관센터장, 심혈관계 중환자실장 등을 역임했다.
또 진료부원장에 박미혜 산부인과 교수, 교육수련부장에 임수미 영상의학과 교수, 안전관리부장에 서의교 신경외과 교수가 각각 임명됐다.
간호부원장에는 이은화 이대목동병원 특수간호과장, 사무부장 겸 이화의료원 경영관리부장에는 김지홍 이화의료원 기획조정실 부실장이 선임됐다.
이 밖에 이화의료원 전략기획본부장에는 조도상 신경외과 교수, 이대목동병원 교육수련부장에 김한수 이비인후-두경부외과 교수, 안전관리부장에 유재두 정형외과 교수, 응급진료부장에 정순섭 외과 교수, 사무부장에는 김한진 총무과장이 새롭게 임명됐다.
aer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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