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연합뉴스) 이복한 기자 = 경기도 안양시는 오는 10월까지 29억7천만원을 들여 자유공원 등 8개 공원에 대한 재정비 사업을 한다고 17일 밝혔다.
초원어린이공원(평안동), 목련어린이공원 생태놀이터(범계동), 한가람어린이공원(부림동), 민백어린이공원(귀인동) 등 4곳은 어린이들이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원목으로 만든 조합 놀이대가 설치된다.
갈산동 자유공원, 달안동 학운공원, 안양4동 삼덕공원은 산책로가 정비되며 휴식공간이 부족한 동안구 비산동 내비산마을에는 소공원을 신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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