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에게만 제공되는 특별한 '한글여행 여권'

입력 2019-01-18 10:01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외국인에게만 제공되는 특별한 '한글여행 여권'
국립한글박물관, 유물안내서 영어·중국어·일본어로 배포



(서울=연합뉴스) 정아란 기자 = 서울 용산 국립한글박물관이 외국인 관광객을 위해 이달부터 '한글여행 여권' 배포에 나섰다.
'한글여행 여권'은 외국인이 한글여행을 하듯 쉽고 재미있게 박물관 상설전을 관람하도록 여권 형식으로 제작한 일종의 유물안내서다. 전시 유물에 숨겨진 이야기, 한글 제작원리 등을 사진과 함께 실었다.
박물관은 안내서를 영어, 중국어, 일본어 3개 버전으로 제작, 언어별로 흥미를 끌 만한 유물 이야기를 선별했다.
박물관은 18일 "이번 안내서가 박물관을 찾는 외국인 관람객의 한글 이해를 돕고, 문화관광 기념품으로도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air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