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성진 기자 = 롯데하이마트는 내달 초 설 연휴를 앞두고 명절 음식 준비에 필요한 조리 가전과 조리용품을 최대 15% 할인 판매하는 특별기획전을 연다고 18일 밝혔다. 행사 기간은 2월 11일까지다.
에어프라이어, 전기레인지, 전기 그릴, 대형 프라이팬, 전기밥솥, 믹서기 등 명절 음식 준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가전제품과 조리용품이 총 110억원 정도의 물량으로 행사에 나온다.
또 안마의자, 안마기, 마사지기 등 명절 선물로 인기 있는 가전제품도 선보인다. 롯데하이마트는 2월 6일까지 안마의자를 사면 제품에 따라 혈압계, 체지방계, 목·어깨 안마기 등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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