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북한은 19일 구름이 많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북부 지방은 대체로 맑다가 낮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고 기상청은 밝혔다.
북한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북부 내륙지역에서 맑았다가 흐려지겠고, 동해안 지역은 맑겠으나 한두 차례 흐리겠다고 보도했다.
또 밤까지 서해안 지역에서 대기 중의 미세먼지 농도가 높겠다고 방송은 전했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7도였으며 낮 최고기온은 5도로 예상된다고 방송은 덧붙였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평양 : 구름 많음, 4, 20
▲중강 : 구름 많음, -2, 20
▲해주 : 흐림, 5, 30
▲개성 : 흐림, 6, 30
▲함흥 : 구름 많음, 6, 20
▲청진 : 구름 많음,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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