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연합뉴스) 이강일 기자 = 대구시는 홍역 추가 확진자가 없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오전 현재 대구·경북의 홍역 확진자는 모두 16명(경북 2명 포함)이다.
연령대별 환자는 20∼30대가 8명, 영·유아 8명이다. 14명은 퇴원했고, 2명은 입원 격리 중이다.
대구시와 보건당국은 홍역 확진자들과 접촉한 사람들을 상대로 증상 발생 여부를 계속 모니터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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