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항서 고향 산청군 기업, 베트남에 산양삼주 수출

입력 2019-01-20 11:41  

박항서 고향 산청군 기업, 베트남에 산양삼주 수출



(산청=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 산청군은 산양삼으로 만든 술을 수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농업회사법인인 '산'이 부산항을 통해 '산청 산양삼주' 510병, 6천120달러어치를 베트남으로 보냈다.
산청군은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을 이끄는 박항서 감독 고향이다.
산청군은 "박 감독의 활약으로 베트남 국민의 한국에 대한 인식이 매우 긍정적이다"며 "산청 산양삼주가 큰 호응을 얻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seam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