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 구글은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캠퍼스 입주 프로그램' 올해 상반기 과정에 참가할 5개사를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참가 스타트업은 디플리(음성 분석 인공지능 기술)·딥메디(딥러닝 기반 혈압 추정 및 관리 기술 서비스)·엔트로피 트레이딩 그룹(블록체인 자산 분석 및 자문 서비스)·인포크(인플루언서 오픈 마켓 플랫폼)·코클리어닷에이아이(청각 인공지능 솔루션) 등이다.
이들은 앞으로 6개월 동안 서울 강남구 대치동 '캠퍼스서울'의 업무 공간을 무료로 쓸 수 있고, 스타트업 관련 멘토링과 벤처캐피털 투자 상담 주선 등 지원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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