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반려동물 식품 전문기업 네슬레 퓨리나는 홈플러스와 사료 약 1t을 동물자유연대 반려동물복지센터에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네슬레 퓨리나는 지난달 2주간 고객이 제품을 살 때마다 사료 100g을 적립하는 식으로 사료 1천17㎏을 마련했다.
사료 전량은 동물자유연대에서 보호하는 유기동물 약 290여 마리의 밥으로 제공된다.
네슬라 퓨리나와 홈플러스는 동물자유연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17일 기부식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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