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북한은 22일 대체로 맑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북한 대부분 지역에서 주로 맑겠으나 양강도 지방에서는 약간의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보도했다.
또 서해안 지역에서 대기 중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져 일평균 대기 환경기준 80㎍/㎥를 약간 초과할 것으로 예견된다고 중앙방송은 전했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8도였으며 낮 최고기온은 7도로 예상된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평양 : 맑음, 7, 0
▲중강 : 구름 조금, 1, 10
▲해주 : 맑음, 7, 0
▲개성 : 맑음, 7, 0
▲함흥 : 구름 조금, 9, 10
▲청진 : 구름 조금,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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